박준식(사진)한림대 사회학과 교수가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에 새로 위촉됐다.

고용노동부는 24일 “정부는 제11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27명 중에서 공익위원 8명,사용자위원 2명,근로자위원 1명 등 총 11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근로자위원,사용자위원,공익위원 각각 9명씩 모두 2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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