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4명의 주소는 모두 다르고,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