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세학회는 지난 25일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에서 학회창립 2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 한국관세학회는 지난 25일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에서 학회창립 2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관세학회(회장 엄광열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장)는 지난 25일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에서 ‘신북방정책과 관세행정의 대응’을 주제로 학회창립 2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한국관세학회,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강원연구원,한국무역협회,중앙대,남서울대학교가 공동주최하고 관세청,한국관세사회,한국관세무역개발원 등 관세관련 유관기관 후원으로 열렸다.

강원도 특별섹션에서는 김재식 서원대 교수의 사회로 통일북방시대 동해묵호항의 해운물류 전략,강원도 항만물류 전략,남북한 광물자원교류와 동해묵호항 등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엄광열 회장은 “정부정책인 신북방정책과 신남방정책,남북한 경협의 중심항만으로 동해묵호항 육성하기 위해서는 현실의 여건에 맞는 정책개발과 정부의 강원도 정책적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이호 leeh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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