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아리랑시장 청정 산나물 밥상을 차리다’ 요리경연대회가 지난 25일 정선아리랑시장에서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였다.
▲ ‘정선아리랑시장 청정 산나물 밥상을 차리다’ 요리경연대회가 지난 25일 정선아리랑시장에서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였다.

국가대표 5일장이 열리는 정선아리랑시장에서 지역 특산품인 곤드레 등 산나물을 주제로 한 요리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정선군과 정선아리랑시장은 지난 25일 5일장 공연장에서 ‘정선아리랑시장 청정 산나물 밥상을 차리다’를 주제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 대상은 김성희 씨가 선보인 곤드레 꽈배기·크로켓이 선정됐다.최우수상에는 민병헌 씨가 요리한 수리취 만두,우수상의 경우 이연화 씨의 곤드레 콩갱이,김성주 씨의 엄나무순 김밥 등이 각각 수상작으로 인기를 얻었다.

▲ ‘정선아리랑시장 청정 산나물 밥상을 차리다’ 요리경연대회가 지난 25일 정선아리랑시장에서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였다.
▲ ‘정선아리랑시장 청정 산나물 밥상을 차리다’ 요리경연대회가 지난 25일 정선아리랑시장에서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였다.

이날 요리경연대회에는 9개 팀 25명이 출전,곤드레 등 청정 정선의 건강한 먹거리를 재료로 활용해 참가자 본인만의 레시피를 선보였다.또한 5일장 주말장을 맞아 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도 출품된 요리 시식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군은 6월 8일 상권 활성화와 5일장 브랜드 홍보를 위해 2차 요리 경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전증표 군 경제과장은 “정선만의 특색 있는 토속음식을 선보일 수 있는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발굴한 음식을 시장 대표 먹거리로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 ‘정선아리랑시장 청정 산나물 밥상을 차리다’ 요리경연대회가 지난 25일 정선아리랑시장에서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였다.
▲ ‘정선아리랑시장 청정 산나물 밥상을 차리다’ 요리경연대회가 지난 25일 정선아리랑시장에서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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