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지난해부터 기사문리에 추진해온 어업인 대기소 신축공사가 마무리됐다.

총 1억 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연면적 40.25㎡로 건립된 어업인 대기소는 어업인들의 의견을 반영,기존 화장실 왼쪽에 건물을 신축했다.한편 군은 기사문리와 함께 동산항과 낙산항에 어구보수보관장을 신축하고 있어 어업인들이 어구손질 작업에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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