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지역 경쟁력 향상과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육성반’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육성반은 지역여건 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기관과 전문학원 등이 없어 개설을 추진했다.교육은 예비 사회적기업인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동네 사람들이 오는 10월 31일까지 고한읍 꽃깨비 도서관과 정선정보공업고에서 진행한다.수강생은 정선정보고 학생과 정선 청아랑몰(청년몰) 상인,고한 야생화마을 추리극장 추진단,고한 상인회,정선군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총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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