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심호연(사진) 지방시설사무관(전 재난안전과장)이 ‘방재의 날’을 맞아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심 사무관은 강릉시 재난안전과장으로 재직하면서 2018년 동계올림픽을 안전올림픽으로 이끌고,강릉선 KTX 탈선사고와 강릉 펜션 유독가스 누출 사고 등 각종 사회재난에 신속히 대처하고 복구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한편 강릉시 재난안전과 김영일 주무관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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