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앞두고 집중 호우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강릉시가 남대천 등지에 설치된 ‘육갑문’ 점검에 나선다.‘육갑문’은 하천이 범람해 시내 인구 밀집지 등에 피해를 주는 일을 막기 위해 육지 쪽 하천 제방 등에 설치해 놓은 갑문 형태의 통로로,강릉지역에는 남대천에 5곳,강동면과 옥계면에 각 1곳씩 모두 7개소의 육갑문이 설치돼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