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에서 수리취 향에 취해 보세요.”

‘인제 하늘여울 소치마을 수리취떡축제’가 주말인 내달 1,2일 이틀간 남면 갑둔리 하늘여울소치마을 농촌체험학교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선조들이 단오에 즐겨 먹던 수리취떡과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즐기는 수리취떡메치기 체험,솔방울 투호,산촌 민속놀이 체험,노래자랑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풍성한 먹거리와 자연 속 산촌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방문객들에게 소박한 산촌마을에서 느끼는 정과 힐링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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