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온 세계가 하나되어-Happy Smaile’이 29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최돈설 강릉문화원장,김한근 시장,최선근 시의장,최상복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제12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온 세계가 하나되어-Happy Smaile’이 29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최돈설 강릉문화원장,김한근 시장,최선근 시의장,최상복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법무부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주최하고,강릉문화원이 주관한 제12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온 세계가 하나되어-Happy Smaile’이 29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근 시장,최선근 시의장,최돈설 강릉문화원장,최상복 교육장,안도순 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장 등 기관·단체장을 비롯 영동지역 5개 시·군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 이민자 9명과 사회통합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야외 마당에서는 세계 모자 포토존,캘리그라피 체험,들차회,출입국 민원서비스,외국인을 위한 금융생활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안내 부스가 운영되고,외국인 장기자랑 등이 펼쳐졌다.최돈설 문화원장은 “영동권에 거주하는 이민자와 많은 유학생들이 우리사회 구성원으로서 다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연제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