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진 화천레미콘 부장 등 포상

윤성진 화천레미콘 부장을 비롯한 강원기업 근로자들이 품질경영 유공자로 포상을 받는다.강원도는 30일과 31일 양일간 호텔 인터불고원주에서 ‘2019년 강원도 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개최한다.도와 한국표준협회 강원본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첫날에는 그동안 품질경영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와 단체를 포상한다.

유공자는 윤성진 부장과 성낙현 한라시멘트 부장,전전우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 차장,엄태용 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과장,허수진 강원북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과장,신승 신원화학 과장 등 6명이며,유공단체는 월드케미칼(대표 박재희)이다.한편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분임조는 오는 8월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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