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근구(춘천) 시조시인
▲ 이근구(춘천) 시조시인
이근구(춘천·사진) 시조시인이 ‘2019 월하문학상’을 수상했다.월하시조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올해 수상작으로 이근구 시조시인의 ‘비누’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근구 시인은 현재 월간 모던포엠과 강원시조시인협회 고문으로 있으며 올해 시조집 ‘그리움으로 피는 꽃’을 상재하는 등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한편 월하문학상 시상식은 내달 8일 오후 1시30분 화천 월하문학관에서 열린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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