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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봄내 장애인식 개선 콘서트’가 30일 춘천인형극장에서 지역내 초중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섭)이 개최한 ‘2019 봄내 장애인식 개선 콘서트’가 30일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렸다.‘모두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즐기기’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이규영(강원명진학교 5년) 학생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이어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단원들의 클래식,밴드 공연과 오새란 아트위캔 첼로앙상블 지도교수의 장애인식 개선 강의가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대룡중,강원체중,신동초 등 지역내 초중생들이 참여해 장애학생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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