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6000㎡ 규모 개장
유채꽃·조형물 등 갖춰

▲ 평창읍 중리 노람들 일대에 조성된 평창 아침정원의 유채꽃과 청보리밭,다양한 조형물이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다.사진은 ‘골뱅이의 꿈’ 전망대.
▲ 평창읍 중리 노람들 일대에 조성된 평창 아침정원의 유채꽃과 청보리밭,다양한 조형물이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다.사진은 ‘골뱅이의 꿈’ 전망대.

평창읍 중리 노람들 일대에 조성한 평창 아침정원의 유채꽃과 청보리밭,다양한 조형물이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다.

평창읍은 지난해부터 마을공동체 정원사업으로 노람들 일대 6만6000여㎡에 유채꽃밭과 청보리,호밀밭을 조성하고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30일 오후 지역 기관 단체장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아침정원에는 인접한 평창강에 많이 서식하는 다슬기를 형상화한 ‘골뱅이의 꿈’ 전망대를 설치하고 이 일대 3만9000여㎡에 유채꽃밭을 조성했다.또 유채꽃밭 옆에 1만2000여㎡의 청보리밭과 평창바위공원 일대 평창강변 1만5000여㎡에는 호밀밭을 조성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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