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지원 재해관리기금 투입
도는 정부에 실종자에 대한 수색,구조 작업을 요청하고 피해자 가족 연락망을 구축해 사고 현지 출국지원에 나섰다.또 사고현장에 강릉시 공무원을 급파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회의를 통해 사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항공편과 숙식 및 임시여권 발급을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사망자 등 피해자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및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도 관계자는 “사고 조기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지은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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