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제환경(대표 조현미)임직원들이 지난 29일 홍천군수실에서 십시일반에 모은 지정기탁금 200만원을 허필홍 군수에게 전달했다.
▲ 형제환경(대표 조현미)임직원들이 지난 29일 홍천군수실에서 십시일반에 모은 지정기탁금 200만원을 허필홍 군수에게 전달했다.
제54회 강원도민체육대회 홍천군 선수단을 격려하는 홍천 지역사회의 지정기탁금이 잇따르고 있다.

홍천군체육회에 따르면 대명비발디파크(본부장 최진식)는 지난 28일 홍천군을 방문,허필홍 군수에게 지정기탁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NH농협은행 군지부(지부장 박정균)와 금강고속(대표이사 임상길)도 선수들 경기력 향상과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각각 1000만원을 기탁했다.또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지정기탁금을 낸 업체도 있다.생활쓰레기 처리업체인 형제환경(대표 조현미)은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200만원을 모금해 홍천군에 기탁했다.이와함께 금강고속 노조에서 200만원,세움건축(대표 정해도) 50만원,내고향마트(대표 김철웅) 40만원 등 4000여만원의 지정기탁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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