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집은 3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캠프는 오는 7월26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모두 7회 정도 운영되며,매회 약 50가족,1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여름가족 휴양캠프 ‘도시가 멈추는 곳’에서는 바다와 계곡에서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계곡놀이·민물고기 잡기,솔향 플리마켓,해변 콘서트,해양 체험활동,가족사진 콘테스트 등이다.자세한 사항은 한국여성수련원 교육문화사업부(033-530-4451)로 문의하면 되고,캠프 신청 등 절차는 홈페이지(www.kw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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