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화천비목콩쿠르가 이번 주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군은 1일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성악 부문,창작가곡 부문,우리가곡사랑 부문 최종 결선무대를 개최한다.오전 9시에 시작되는 제3회 우리가곡사랑 부문 결선에는 본선 통과자 9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오전 11시부터는 제17회 성악부문 결선(7명 참가),오후 2시부터는 제13회 창작가곡 부문 결선(7명 참가)이 차례로 이어진다.합동 시상은 오후 4시30분 시작된다.올해 총 상금은 2300만원 규모다.성악부문과 창작가곡부문 그랑프리(금상) 수상자에게는 각 500만원의 상금과 강원도지사상이 수여된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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