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진화헬기 1대와 소방차 8대,진화차 2대를 비롯해 공무원 등 진화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불이 난 지역이 비무장지대(DMZ)와 가까운 미확인 지뢰지역으로 진화인력 진입이 어려워 헬기에 의존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진화율은 70% 정도로 산림 당국은 산림 약 330㎡가 탄 것으로 보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남진천
남진천
jcnam@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