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 보다 평균 9.8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상승률 8.03%와 강원도 상승률 6.17% 보다 다소 높은 수치로 지가 현실화를 위한 표준지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지가 시세 반영률은 전국 64.8%,도 63.7%에 반해 군은 57.4%로 다소 낮았으며 시세 반영률 전국 최하위인 13위를 기록했다.또 개별공시지가 최고 지가는 영월읍 하송리 253의 39번지 대지로 197만원이고,최저 지가는 영월읍 거운리 62번지 임야 201원으로 나타났다.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내달 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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