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첫날 혼자 4골 ‘골폭풍’


서울영등포공고 ‘에이스’ 이광인(사진)이 개막 첫날 혼자 4골을 몰아치며 지켜보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이광인은 지난 1일 강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경북영덕고와의 개막전에서 전반 2골,후반 2골을 넣으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이광인은 그라운드에서 활발한 활동량으로 상대수비를 교란하는 등 남다른 득점 감각과 침투력으로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만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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