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와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은 오는 8~9일 신림면 황둔리 산악자전거파크에서 ‘제1회 원주시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의 산악자전거파크 개장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전국 크로스컨트리 동호인 및 선수 6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 첫 날인 8일에는 다운힐과 크로스컨트리(XC엘리트)경기를,9일에는 크로스컨트리(XC동호인)경기를 진행해 국내 최고의 우승자를 가린다.

개회식은 오는 9일 오전 9시 산악자전거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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