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정선군지부가 영농폐비닐 수거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NH농협은행 정선군지부(지부장 김성용)는 3일 정선군청을 방문해 최승준 정선군수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 기탁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군은 올해 폐비닐을 비롯해 농약 플라스틱 병,농약 봉지류 등 3종의 영농폐기물 1600t을 수거할 방침이다.총 2억2500여만 원의 영농폐기물 수거장려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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