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거래가 실종되면서 도내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가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다.4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실적은 38.0으로 전월(38.8) 대비 0.8p 하락했다.전년동월(36.0)과 비교해 2.0p 상승했지만 기준선(100)을 밑돌며 주택사업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이달 전망치는 47.6으로 전월(47.3),전년동월(45.8) 대비 각각 0.3p,1.8p 소폭 상승했으나 충남(41.6),충북(45.4)에 이어 세번째로 낮다. 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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