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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시공사 선정 장기화 속 도 공공부문 투자 확대

이달 중 입찰 시공사 발표
STX 제외 시 법적 분쟁 불가피
주변부지 매각 공공투자 유치

박지은 pje@kado.net 2019년 06월 05일 수요일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장기화,사업정상화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공공부문 투자 확대를 통해 레고랜드 인프라를 확충하기로했다.강원도에 따르면 영국 멀린사 주도로 8년 만에 정상화 수순을 밟고 있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의 시공사 입찰에 도와 강원도중도개발공사가 시공사로 선정한 STX와 함께 대우건설,현대건설 등 국내 굴지 건설사가 참여,이달 중 시공사가 발표된다.

도청 안팎에서는 멀린사가 대형건설사를 낙점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제기,STX 제외가 현실화될 경우 위약금 배상 등 법적 분쟁이 불가피하다.도는 시공사 선정 후,멀린 주도의 본공사 진행과 병행해 주변부지 매각 및 개발에 대한 공공부문 투자를 유치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최문순 도지사는 지난 3일 레고랜드 사업 담당팀과 긴급 회의를 갖고,공공부문 인프라 확충을 통한 기업 맞춤형 투자 방안 마련을 최우선으로 지시했다.정부가 올해 하반기,복합테마파크 등 3단계 기업투자 프로젝트와 공공 부문 추가 투자방안을 비롯한 최대 10조원 규모의 민간·공공 부문 투자계획을 발표한 만큼 이와 연계하겠다는 것이다.

또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들어설 중도와 인근 삼천동을 중심으로 주변 부지 매각 및 개발을 통해 연쇄적인 경제적 효과 창출을 위한 대책 수립을 주문했다.이와 관련,도는 최근 A그룹에 부지 매각 및 개발 참여를 요청했다.도관계자는 “시행사 선정 결과와는 별개로 도 차원에서 진행할 공공부문 확충 세일즈에 본격적으로 착수,주변 부지 및 개발계획안을 완성하겠다”고 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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