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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소년 축구대회 방북 ‘금강산 지나 평양 가나’

도, 동해선 육로 이동 요청
남북 강원도 교류 재개 기대

박지은 pje@kado.net 2019년 06월 05일 수요일
제6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10박 11일)까지 평양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강원도가 동해선 육로를 통한 방북을 요청,최종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강원도,남북체육교류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대회는 평양 능라도 5·1경기장에서 유럽 3개 팀과 우즈베키스탄, 중국,베트남을 비롯해 춘천·속초팀,연천군 선수단,북한 선수단(3개팀)등 총 12개 팀이 참가한다.북측은 4·25체육단이 주관한다.

도는 남북체육교류협회를 통해 이번 대회 방북 경로를 금강산을 지나 원산으로 이어지는 동해안 육로 이동을 요청했으며 협회는 해당 제안을 북측에 전달했다.제6회 대회가 예정대로 평양에서 열린다면 하노이 회담 결렬 후,남북 관계 교착국면 속 이뤄지는 남북 간 첫 체육교류가 된다.이와 관련,도는 6회 대회의 동해선 육로 방북을 통해 남북 강원도 간 교류협력 재개 분위기를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도는 동해선 육로 방북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향후 남북 강원도 간 교류 조기 재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북강원도 원산을 중심으로 한 동해북부선 연결을 비롯한 통일SOC 구축과 설악∼금강 남북 통합관광,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와 고성,양양지역 연결 등 남북 로드맵을 구체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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