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공연·전시

제12회 양양예술제가 7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한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첫날 개막식이 끝난 후에는 팝페라 라온싱어즈와 국악관현악 빛누리예 가수 추가열 등 초청 공연에 이어 오는 19일에는 음악협회 주관으로 웰컴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진행된다.이어 21일에는 현산공원에서 청소년 백일장이 열리고 22일에는 문화복지회관에서 속초,양양,고성지역이 함께 하는 국악경연대회가 개최된다.이와함께 7일부터 3일까지 미술협회 회원전과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사진작가협회 회원전 등 전시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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