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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수인터널 통제 운전자 불편

30일까지 전기 보수공사
“야간공사시 안전사고 우려”

이재용 yjyong@kado.net 2019년 06월 07일 금요일
▲ 전기시설 보수공사로 인해 낮시간 전면 통제된 국도46호선 수인터널의 양쪽 입구에서 공사 관계자들이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 전기시설 보수공사로 인해 낮시간 전면 통제된 국도46호선 수인터널의 양쪽 입구에서 공사 관계자들이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양구와 춘천을 잇는 국도46호선 수인터널이 노후 전기시설 보수공사로 지난 5일부터 낮시간에 전면통제되면서 주민들과 출·퇴근 직장인 등 차량 운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수인터널의 노후화된 전기설비 보수와 LED조명 교체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전면통제하고 있다.

수인터널 통제로 낮시간에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은 춘천시 추곡삼거리에서 양구군 수인사거리까지 13km구간의 구(舊) 국도로 우회하면서 통행시간이 10여분 이상 늘어나 불편을 겪고 있다.주민들은 “수인터널 구간은 밤보다 낮시간에 이용차량이 대부분인데 굳이 낮에 터널을 봉쇄하고 공사를 하고 있다”며 “차량운행이 뜸한 야간시간에 공사를 하지 않고 낮시간에 공사를 강행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야간시간을 이용해 공사를 할 경우 고속주행 차량과 매연 등으로 공사인력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며 “야간 공사를 할 경우 작업속도의 저하로 공사기간이 약 2개월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주간공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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