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전 시대의 아픔과 평화의 염원을 담은 고성 동해안 감시초소가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라는 명칭으로 등록문화재(제752호)에 지정된 지난 5일 감시초소에서 바라본 북녘땅이 손에 잡힐 듯 펼쳐져 있다. 6·25 전쟁 이후 설립된 감시초소(GP) 가운데 처음으로 등록문화재가 된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는 철거된 북측GP와 최단 거리(약 580m)에 자리하고 있다.왼쪽으로는 안개에 둘러싸인 금강산, 앞쪽으로 북한GP가 철거된 자리(빨간색 원안), 오른쪽으로는 해안선과 만나는 금강산 마지막 자락인 구선봉과 감호가 보인다.   최유진
▲ 냉전 시대의 아픔과 평화의 염원을 담은 고성 동해안 감시초소가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라는 명칭으로 등록문화재(제752호)에 지정된 지난 5일 감시초소에서 바라본 북녘땅이 손에 잡힐 듯 펼쳐져 있다. 6·25 전쟁 이후 설립된 감시초소(GP) 가운데 처음으로 등록문화재가 된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는 철거된 북측GP와 최단 거리(약 580m)에 자리하고 있다.왼쪽으로는 안개에 둘러싸인 금강산, 앞쪽으로 북한GP가 철거된 자리(빨간색 원안), 오른쪽으로는 해안선과 만나는 금강산 마지막 자락인 구선봉과 감호가 보인다. 최유진

냉전 시대의 아픔과 평화의 염원을 담은 고성 동해안 감시초소가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라는 명칭으로 등록문화재(제752호)에 지정된 지난 5일 감시초소에서 바라본 북녘땅이 손에 잡힐 듯 펼쳐져 있다. 6·25 전쟁 이후 설립된 감시초소(GP) 가운데 처음으로 등록문화재가 된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는 철거된 북측GP와 최단 거리(약 580m)에 자리하고 있다.왼쪽으로는 안개에 둘러싸인 금강산, 앞쪽으로 북한GP가 철거된 자리(빨간색 원안), 오른쪽으로는 해안선과 만나는 금강산 마지막 자락인 구선봉과 감호가 보인다.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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