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협 주최, 9일까지 킨텍스
도, 전통시장 특별관 구성

▲ ‘2019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이 6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막했다.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고품질의 지역별 농수산 특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 ‘2019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이 6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막했다.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고품질의 지역별 농수산 특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이 6일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막했다.강원도는 ‘감자원정대 전통시장 특별관’을 구성하고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의 대표상품을 직거래 장터로 운영하는 한편 충청남도는 김·키조개·젓갈·새우젓 등 우수 해산물 등을 출품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경남 산청군에서 올라온 각종 한방제품과 충북 충주를 대표하는 사과,대관령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강원도 황태까지 전국의 다양한 농특산물이 펼쳐지면서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오는 9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열린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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