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회 강릉단오제 사물놀이 경연대회’에서 문화재청장상을 받은 정선고 두드림 학생들.
▲ ‘제25회 강릉단오제 사물놀이 경연대회’에서 문화재청장상을 받은 정선고 두드림 학생들.
정선고(교장 전제성) 두드림 사물놀이 동아리(단장 이민영)가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에서 열린 ‘제25회 강릉단오제 사물놀이 경연대회’에서 중·고등부 금상을 수상했다.두드림 사물놀이 동아리는 삼도사물농악 공연을 무대에 올려 구성,연주능력,의상,태도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정선고 최부규(2년) 학생 등 11명으로 구성된 동아리는 정선아리랑제,동강할미꽃 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해 재능기부 공연에도 나서고 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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