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중심지 활성화로 폐광을 넘어 농촌의 미래를 준비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군은 내달 1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정선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포럼’을 개최하고 주민중심의 발전계획 수립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프로젝트는 사업발굴,선진지 견학 사례연구,분야별 선정 사업 워크숍,결과보고 주민공청회 등으로 진행된다.이는 내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첫 단계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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