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인삼농협이 해외시장 다변화뿐만 아니라 내수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강원인삼농협(조합장 최진현)은 11일 오후2시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오크동에 33㎡규모의 매장을 개장해 운영할 예정이다.강원인삼농협은 용산 HDC 신라면세점 강원도 특산물 명품관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춘천철원축협 매장에도 제품을 전시,판매해오고 있다.이에앞서 지난 3월 캄보디아 7개 업체 대표는 강원인삼농협을 방문,수출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갖기도 했다.또 대만,홍콩,중국 등지에도 강원인삼을 수출하고 있다.강원인삼농협은 강원도를 고려인삼 주산지임 선언하며 최고의 품질과 효능으로 수출의 역군이 되겠다는 비전선포식도 가졌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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