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는 10일 아리랑센터에서 ‘2019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하고 건강 100세 시대 노인지도자 역할을 모색했다.
▲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는 10일 아리랑센터에서 ‘2019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하고 건강 100세 시대 노인지도자 역할을 모색했다.
정선군 시니어들이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한 자리에 모여 지역발전을 다짐했다.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회장 이근식)는 10일 아리랑센터에서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날 연찬회는 사회복지·노인학 전문가 황진수 박사의 달라진 노인복지정책 특강과 신동읍 예미 3리 경로당,임계면 문래 2리 경로당의 모범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또한 군지회는 경로당 운영과 기본·실무관리,역량강화 교육도 실시했다.최승준 군수는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 노인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리더로 지역 시니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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