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소방서가 4월부터 2개월 동안 오대산 상원사 등산로에서 실시한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이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안전지킴이 활동.신현태
▲ 평창소방서가 4월부터 2개월 동안 오대산 상원사 등산로에서 실시한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이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안전지킴이 활동.신현태
평창소방서가 등산객들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지난 4월부터 2개월 동안 오대산 상원사 등산로에서 실시한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이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창소방서는 최근 2개월 동안 상원사 등산로에서 주말과 공휴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모두 85명이 참가,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을 해 왔다.

이 기간동안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산악사고 예방캠페인 18회와 안전홍보물 배부 360여회,등산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및 등산객 건강체크 300여회 등 등산객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다.

이 결과 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기간 동안 등산객의 안전사고와 응급환자 발생 제로화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정희 서장은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산악사고 예방활동으로 큰 인명사고 없이 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이 종료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찾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신현태

평창소방서가 4월부터 2개월 동안 오대산 상원사 등산로에서 실시한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이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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