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2019 FIFA U-20 남자월드컵 준결승전 진출과 시민 화합을 위해 거리 응원 이벤트를 펼친다.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2일 오전 3시 30분에 열리는 U-20 남자월드컵 준결승전을 웰빙레포츠타운 종합경기장 내 대형전광판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특히 시는 준결승전과 결승전 경기를 시민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종합경기장을 전면 개방한다.

시는 대한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36년 만에 준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자 대형 전광판을 이용한 생중계 이벤트를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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