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가 10일 제211회 정례회를 열고 지역주택조합 피해 대책 등 현안 정책을 제안했다.조상숙 의원은 “1인 가구가 원주 전체 가구의 37.7%인 만큼 이들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문정환 의원은 “지역주택조합 4곳 중 3곳은 수년 째 착공조차 못해 대규모 조합원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유선자 의원은 “지역내 95개의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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