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주 시의원 정례회 자유발언

최근 감사원에서 민선 7기 강릉시의 첫 국장단 인사에 대해 행정안전부에 ‘주의’ 조치를 요구한 것 등과 관련해 원칙을 지키는 투명한 인사행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시의회에서 나왔다.윤희주(사진)강릉시의원은 10일 제276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원칙을 철저히 지켜도 온갖 잡음이 나오는 것이 인사문제인데,강릉시 인사는 드물게 감사원으로부터 ‘주의’를 촉구받을 정도로 난맥상을 표출했다”며 투명한 인사행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윤 의원은 또 최근 큰 논란과 반발이 불거진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직영화 계획에 대해서도 시정의 지혜를 펼쳐달라고 촉구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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