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안전 대응체제 마련

화천군이 지역 내 모든 유·도선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 대응체제를 마련하고 있다.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로 선박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군은 지난달 24,31일 물빛누리호 등 선박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지난 2006년 건조된 물빛누리호는 정원 113명 이상의 성인용 구명동의 134벌,소아용 31벌을 비치하고 있다.

또 구명부환 21개,구명부기 4기를 비롯해 구명줄도 완비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들어 화천시티투어 인기가 크게 늘고,평화의 댐 오토캠핑장이 개장하면서 물빛누리호 탑승객이 몰리고 있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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