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번영회 건의서 군에 제출

양양군번영회(회장 정준화)는 11일 휴휴암 주변 관광기반시설 확충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군에 제출했다.

군번영회는 건의서에서 “현남면 광진리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휴휴암은 지난 1995년 창건된 이래 연간 4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실상부한 중요 관광자원이 됐다”고 강조했다.또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과 플라이강원 항공운송사업 면허취득 등 관광여건이 좋아져 그 중요성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어 “그러나 안타깝게도 주말이면 미어터지는 주차공간,공중화장실,위태로워 보이는 산비탈 출입로 등 주변 관광기반시설은 매우 취약하다”며 “관광객 규모에 합당한 관광기반시설 확충이 필여한 만큼 현실적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훈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