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 청소년 글로벌 배낭여행 워크숍이 11일 군 여성회관에서 열렸다.
▲ 정선군 청소년 글로벌 배낭여행 워크숍이 11일 군 여성회관에서 열렸다.

정선지역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활용해 글로벌 배낭여행에 나선다.

정선군과 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순)은 11일 오후 군 여성회관에서 ‘정선군 청소년 글로벌 배낭여행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여행에 나선 지도교사의 배낭여행 100배 즐기기,우수 사례 강의,참가자 소통과 글로벌 배낭여행 정보 교환 등이 진행됐다.올해 글로벌 배낭여행은 초교생 24명,중·고교생 24명 등 총 48명의 청소년이 선발됐다.영어권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배낭여행은 미국행 배낭여행 5팀과 영국행 배낭여행 6팀으로 총 11팀이다.인솔 교사도 함께 참가한다.팀당 지원 교육경비는 1800만원이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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