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는 11일 제247회 정례회를 속개,군정질문을 진행했다.

박찬원 의원은 “지역 관광의 발전을 위해서는 현 시점의 관광변화 추이를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심현정 의원은 “봄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근본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주웅 의원은 “평화특례시와 관련 군민모두가 힘을 모을 수 있는 네트워크 구성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전수일 의원은 “기존의 작목반 등 농업단체에 우선적으로 보조하던 농업분야 보조 방식의 일대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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