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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동 도시재생’ 현장이 답이다

조운동 브라운백 미팅 참석자
지하상가·요선시장 등 사업 대상지 직접 방문

오세현 tpgus@kado.net 2019년 06월 13일 목요일
춘천시와 강원연구원,강원도민일보 주최로 마련된 ‘춘천시 도시재생 프로젝트 조운동 브라운백 미팅’이 12일 오전 조운동 행정복지센터와 조운동 일원에서 열렸다.참석자들은 토론 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를 둘러봤다.설명은 용옥현 춘천시 원도심재생담당이 맡았으며 참석자들은 조운동 행정복지센터 옆 주차장과 지하상가,요선시장에 들려 조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방향을 모색했다.

■조운동 행정복지센터 옆 주차장

▲ 조운동 브라운백 미팅 참석자들이 조운동 행정복지센터 옆 주차장에서 용옥현 춘천시 원도시재생 담당 설명을 듣고 있다.
▲ 조운동 브라운백 미팅 참석자들이 조운동 행정복지센터 옆 주차장에서 용옥현 춘천시 원도시재생 담당 설명을 듣고 있다.

조운동 행정복지센터 바로 옆에 위치한 주차장은 시가 어울림센터 부지로 검토하고 있는 곳이다.용옥현 담당은 “중심시가지형 사업에서는 어울림센터가 성패를 좌우한다”며 “도서관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형식이 될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영기 강원도 도시재생담당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도서관이 무엇일지 고민해야 한다”며 “단순히 도서관이 아니라 명칭도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카디리 극장

▲ 피카디리극장 앞에서 도시재생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참석자들.
▲ 피카디리극장 앞에서 도시재생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참석자들.

춘천시청 바로 앞에 위치한 피카디리 극장은 1990년대만 해도 지역 대표적인 극장으로 사랑 받았으나 2000년대 들어 영업을 중단,장기간 휴업 상태다.시는 피카디리 극장 소유주측과 협의를 거쳐 극장을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용 담당은 “시가 매입하면 극장을 도시재생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하상가

▲ 조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간인 지하상가에서 참석자들이 요선동,명동과의 연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조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간인 지하상가에서 참석자들이 요선동,명동과의 연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9월이면 지하상가 관리권은 춘천시로 넘어온다.시는 빈 점포 활용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비어있는 가게가 가장 많은 중앙로 구간(지하상가 광장~농협 강원본부 방향)을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이영기 도도시재생담당은 “타겟을 정확하게 정해 그에 맞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요선시장

용옥현 담당은 “시청을 새로 지으면서 이 주변에도 새 건물이 들어서고 있는데 도시재생 입장에서는 마이너스 요소”라며 “주변 아파트 건립으로 상권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상황인데 요선시장 활용 계획은 주민,상인들과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요선시장 내부를 보자고 제안한 이민아 총괄건축가는 “자연스럽게 기존 영업점을 두고 해야지 새판을 짜서 여기서부터 여기까지는 예술인을 넣는다식의 생각은 안된다.요선시장도 마찬가지다”고 강조하기도 했다.정리=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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