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는 12일 정례회를 속개,산업경제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숙은 의원은 “폐철로로 개발제한 등의 피해를 입어 온 봉산·학성동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라”고 주문했다.

조용기 의원은 “장애인들이 또 한번 차별을 겪지 않도록 체육활성화 방안과 육성 지원 등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영덕 의원은 “원주 치악체육관이 평일에는 이용자가 거의 없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설만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정민 의원은 “스포츠마케팅 일환으로 강원FC,로드FC등에 지원되는 각종 예산을 지적하며 원주와의 연관성이 떨어진다”고 질타했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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