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시청 푸른광장 등

원주문화재단은 오는 14~15일 시청 푸른광장과 혁신도시 낭만섬,단계동 장미공원에서 공연과 체험을 가미한 ‘신나는 문화예술여행’을 진행한다.14일 오전 11시 시청 푸른광장에서 마임리스트 안동윤의 마임공연을 비롯해 오후6시에는 강원감영 국악예술단의 국악공연과 클래식 공연 등이 이어진다.

15일 오후 2시 독립문화예술공간 낭만섬에서는 청년 버스킹 공연을,오후 6시 장미공원에서는 생활문화예술단체들의 댄스 무대와 세계대회 챔피언 진조크루의 화려한 비보이 무대가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오는 10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행구수변공원,장미공원,따뚜야외공연장 등에서 열린다.자세한 일정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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