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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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는 12일 제289회 정례회를 속개하고 경제과,전략사업과,관광과,행정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박남순 의원은 “백두대간 소금길과 같이 마을명소 개발을 할 경우 주민의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라”고 주문했다.

박주현 의원은 “부곡동의 동해프라자 건물 활용방안을 강구,지역 슬럼화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최재석 의원은 “대기업의 폐해로 갈등이 심화되고 있으니 시의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김기하 의원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비가 대기오염 등에 대한 반대 급부임에도 환경에 대한 투자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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