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정선동강 전국자전거 대회’가 오는 16일 정선 전역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라이딩 모습.
▲ ‘제3회 정선동강 전국자전거 대회’가 오는 16일 정선 전역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라이딩 모습.
▲ ‘제3회 정선동강 전국자전거 대회’가 오는 16일 정선 전역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라이딩 모습.
▲ ‘제3회 정선동강 전국자전거 대회’가 오는 16일 정선 전역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라이딩 모습.
전국 자전거 동호인 1500여명이 정선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정선군자전거연맹(회장 나상옥)과 정선군은 오는 16일 정선 전역에서 ‘제3회 정선동강 전국자전거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사이클과 MTB 남·녀 개인전으로 주니어,시니어,베테랑,마스터,그랜드마스터,슈퍼 그랜드마스터 종목으로 각각 진행된다.코스는 정선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정선 제2교~정선 제1교~월통교차로~덕우삼거리(화암방면)~벌문재삼거리~벌문재 정상~몰운삼거리~화암면을 거쳐 정선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구간이다.사이클과 MTB 코스는 모두 65.95㎞로 동일하다.나상옥 회장은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아름다운 정선의 자연경관을 알릴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했으며,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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