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상 박시은(버들초6)
▲ 금상 박시은(버들초6)
▲ 은상 윤예지(섬강초 6)
▲ 은상 윤예지(섬강초 6)



▲ 은상 장하늘(한솔초)
▲ 은상 장하늘(한솔초)
▲ 동상 김시현(삼척초)
▲ 동상 김시현(삼척초)


















▲ 동상 장민경(율곡초)
▲ 동상 장민경(율곡초)


박시은(원주 버들초 6년)양이 제2회 호암 어린이시조 문학상 금상을 수상했다.강원시조시인협회(회장 남진원)는 13일 춘천에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박시은 양 등 수상자 5명을 선정,발표했다.박시은 양의 동시조 ‘알밤’은 토실토실 여문 알밤을 사람에 비유,의인법 등 전반적으로 뛰어난 작품으로 인정받았다.이어 은상에서는 윤예지(원주 섬강초 6년)·장하늘(강릉 한솔초 6년)양이,동상에는 김시현(삼척초 5년)·장민경(강릉 율곡초 4년)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심사위원장인 남진원 강원시조시인협회장은 “주변에 있는 사물,동물 등을 활용해 주제를 살리고 아이들의 거짓없이 솔직한 표현으로 시조를 구성했다”며 “이 정도의 놀라운 작품을 쓸 수 있는 어린이를 만난 것은 호암어린이시조문학상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고 평했다.김호석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