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제97회 강릉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14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에서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을 위로하고,남겨진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Dan Forrest가 작곡한 ‘Requiem For The Living’가 연주된다.오르간과 챔버 앙상블이 협연하며,석현수가 소프라노,박동희가 지휘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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