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탁구·야구대회 잇따라
팽이장난감 베이블레이드대회도

이번 주말 태백에서 스포츠·문화행사가 잇따라 펼쳐진다.

팽이 최강자를 가리는 ‘제1회 365세이프타운배 전국 베이블레이드 대회’는 15~16일 국내 최대의 안전테마파크인 365세이프타운 일원에서 열린다.경기는 루키(36개월~7세),주니어(8세~10세),유스(11세~13세) 등 연령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대회 1일차에는 이벤트대회 및 대진표 1라운드가 진행된다.2일차에는 2라운드 토너먼트가 펼쳐진다.경기 외에도 팽이 맞히기,엄마·아빠 팽이왕,전통팽이 돌리기 등 이벤트 게임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시는 대회기간 중 참가선수에게는 3000원,방문객에게는 5000원에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할인이벤트도 실시한다.제13회 태백시장배 탁구대회는 15일 오전 10시 국민체육센터에서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제2회 태백시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는 15일 오전 10시 태백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다.

제8회 태백시장배 야구대회는 15~23일 태백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태백민예총 음악협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참여하는 음악회,나는 동네가수다’ 공연도 15일 오후 2시 철암탄광문화장터에서 펼쳐진다. 김우열 woo9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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